
이벤트는 7월30일~8월3일, 8월6일~10일 등 2차수로 운영된다.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이 마련됐다.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이달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을 선정해 오는 26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변경을 기념하여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한다. 또한 렌탈 시승 이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