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장은 "조만간 G20 회의에 참석하게 되는데, 그전에 만나 관련된 공동 대응 및 최근의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과 정책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주 9~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선 G20 회의가 열린다.
이 국장은 최근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조율 문제와 관련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혀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공조를 포함해 여러가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 나올 보도자료엔 오찬이 끝나는대로 논의된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