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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엠블럼 단 2022년형 쏘렌토 출시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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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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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 엠블럼 단 2022년형 쏘렌토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가 중형SUV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쏘렌토’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렌토는 기아의 새 엠블럼을 적용하고, 트림별로 선호사양을 기본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한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비롯해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해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958 만원, 프레스티지 3252만원, 노블레스 3552만원, 시그니처 3846만원 그래비티 3944만원이며 ▲2.2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3056만원, 프레스티지 3351만원, 노블레스 3650만원, 시그니처 3944만원, 그래비티 4043만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연식변경은 이달 중으로 추가 출시된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는 앞으로도 중형 SUV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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