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뱅크, 직원 1000명 돌파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1 09:35 최종수정 : 2021-07-01 09:49

올해 상반기만 100여 명 추가 채용
3년간 인력 채용에 500억 투자 예정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판교 오피스에서 회의하는 모습./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판교 오피스에서 회의하는 모습./사진=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전체 직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최대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1일 전체 임직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당시 300여 명에서 4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 말 기준 임직원 수는 1023명이다.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해에는 390명이었다. 지난 2018년 603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지난해 913명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에만 1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 채용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열린 채용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차별화한 경쟁력을 구축해 성장을 이어왔다”며 “이름과 직급 대신 영어 이름을 부르고, 대표실 없이 대표와 직원이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어 개발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매년 모집자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수의 83%가 40세 이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체 직원 중 약 40%는 IT 전문인력이다. 지난 2018년부터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하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출퇴근 시간은 직원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한다. 아울러 본인과 가족 의료비와 건강검진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차별화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우수 인력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IT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리스크,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인력을 확충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며 “특히 중‧저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포용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T)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과 성장이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일자리 위원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받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상혁號 신한은행, 조달비용 ‘축소’ 자본비율 ‘사수’···‘투 트랙’ 전략 [은행권 채권 전략]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선순위채와 자본성증권을 분리한 ‘투 트랙’ 채권 전략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공모 원화 선순위채에서는 늘어난 만기도래 물량을 차환하되, 상반기 CD·KOFR 연동 변동채로 장기 고정금리 부담을 피했다.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한 7월 이후에는 1~3년 고정금리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조달비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차단했다.수신이 대출보다 빠르게 늘었고 신규 선순위채 발행 증가분보다 실제 만기 증가분이 더 컸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에 따른 예금 부족을 은행채로 메운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자본성증권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했던 고비용 신종자본증권(AT1)을 추가로 쌓는 대 2 이재근 체재 속 국민은행, 어떻게 달라질까···CIB·WM 성장 '무게'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그룹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향후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이재근 차기 회장 후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민은행을 직접 이끈 경험이 있다. 은행장에서 물러난 뒤에도 KB금융에서 글로벌과 자산관리(WM), 중소기업금융(SME)을 총괄해왔다. 국민은행의 영업현장은 물론 향후 KB금융이 키워야 할 WM·기업금융 사업까지 두루 경험한 인물이 그룹 전체의 지휘봉을 잡게 된 셈이다.이에 따라 이재근 체제에서도 국민은행은 단순히 그룹 실적을 떠받치는 최대 계열사를 넘어 생산적금융과 WM·연금, 중소기업금융, CIB를 연결하는 핵심 실행축 역할을 3 “지배구조 일단락, 이번엔 주가” 임종룡, 자사주 사들인 배경은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강조하며 자사주 매입에 나섰지만 경쟁 금융지주와의 주가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금융도 올해 들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KB·신한·하나금융의 상승률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높았던 총주주수익률(TSR)도 올해 상반기에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우리금융은 비과세배당을 4대 금융지주 최초로 시행하고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대폭 늘리는 등 주주환원의 질과 양을 모두 개선하고 있다.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KB금융과 대등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다만 위험가중자산(RWA)을 이익으로 전환하는 자본효율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