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삼성자산운용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 리츠 펀드는 미국에 상장된 리츠 종목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수익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펀드다. 데이터센터, 통신타워 등 코로나19 영향이 적은 비대면 업종 부동산의 투자 비중이 높다.
미국 리츠시장은 전 세계 리츠시장 중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180개 상품(Equity REITs 기준)이 상장돼 있다. 규모는 약 1500조원(1조3800억달러)으로 크고 역사가 깊다.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 리츠 펀드는 철저한 부동산 시장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평균 35~45개 종목을 편입한다. 3개월 수익률(19.56%), 6개월 수익률(25.04%)도 꾸준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일본은 오피스, 호주는 리테일, 영국은 산업 비중이 높은데 반해, 미국 리츠는 폭 넓은 업종에 걸쳐 골고루 분산돼 있어 미국 리츠 만으로 다양한 부동산 섹터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배당수익 또한 높다. 백신 보급에 따른 미국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올해 배당을 재개 및 인상한 리츠가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 28.32%로 1위를 차지한 '삼성 J-REITs 부동산 펀드'는 20년 이상 이어져 온 장기 불황을 지나 본격 회복 국면에 들어선 일본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다. 오피스, 상업시설, 주택, 호텔 등 일본 내 다양한 부동산에 분산 투자해 연평균 약 3.8%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박용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되며 리츠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염려하는 투자자도 있다”면서도 “경기 회복을 동반한 점진적인 물가 및 금리 상승은 리츠가 보유한 부동산의 임대료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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