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원 보증’ 지원 확대... “최대 3억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14 11:30

보증료 0.2%포인트 차감
다음 달 법인 기업으로 보증 대상 확대

신보,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원 보증’ 지원 확대... “최대 3억원”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고객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이지-원(Easy-One) 보증’의 보증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상향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에 이지-원 보증 신청 기업 중 ‘상거래 신용지수’ 우수 기업 지원 한도를 상향함으로써 해당 기업이 영업점 방문을 하지 않고 충분한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상거래 신용지수(한국형 페이덱스)는 기존 재무제표 위주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적시성 있는 상거래 관련 정보를 활용해 결제능력과 신용도가 양호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신용평가 지수다.

신보는 이지-원 보증 신청 기업의 보증료도 0.2%포인트 차감한다. 신청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다음 달부터는 보증 대상을 법인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법인 기업의 비대면 정책 자금 수요 충족을 위해 법인 기업 전용 심사 프로세스와 전자약정 시스템 등을 추가한다.

이지-원 보증은 고객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신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증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이 빅데이터 기반의 자가 사전심사로 보증신청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신보는 현장조사와 보증심사를 마친 뒤 온라인 전자 약정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한다.

이지-원 보증은 지난해 5월 출시 3개월 뒤 ‘디지털‧비대면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 사례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점 추진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지-원 보증 지원한도 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비롯해 많은 기업이 신속하게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고객의 비대면 보증 수요에 부응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승관 신용보증기금 전무, 기획·현장 '올라운더'…생산적금융 지원 적임자 김승관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가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1991년 입사 이후 창업지원과 미래전략, 정보통신기술(ICT), 경영기획은 물론 전국 영업현장까지 두루 경험한 내부 출신 인사가 신보의 핵심 경영진으로 올라섰다.김 신임 전무에게 주어진 과제도 그의 이력과 맞닿아 있다. 신보가 보증을 통한 중소기업 안전판 역할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에 자금을 유도하는 ‘생산적 금융’ 기관으로 역할을 넓히는 가운데, 지역금융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기 때문이다.신보는 10일 김 상임이사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1969년생으로 순천고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 2 유수영號 신정원 출범…마이데이터·기후금융 잇고 금융산업 AX 가속 [금융공기업 이슈]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한국신용정보원 제4대 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들이 주로 이끌어 온 신정원에 처음으로 재경부 출신 수장이 들어서면서 기존 금융·공공 마이데이터와 기후금융 등 데이터 인프라 사업을 이어받게 됐다.유 원장은 취임과 함께 신정원의 역할을 기존 데이터 공급에서 데이터 간 연결로 넓히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하고 포용금융 확장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데이터 측면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재경부 출신 첫 원장…정책·예산 두루신정원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유 전 대변인을 제4대 3 김경재 캠코 상임이사, 은행·증권 거친 'PF 전문가'…공공개발로 무대 확장 김경재 전 신한투자증권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은행과 증권사를 오가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민간 금융 전문가가 캠코 공공개발부문을 총괄하게 됐다.김 신임 이사는 국·공유지 개발과 공공시설 개발·관리, 수도권 주택사업 등을 담당하는 공공개발부문을 맡는다. 캠코는 부동산·PF·금융 분야에 정통한 김 이사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정부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은행·증권 PF 경력…부동산금융 전문성 축적김 이사는 1975년생으로 대영고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신한은행에 입행하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