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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외환부문 대체로 안정세 지속...외국인 주식자금 순유출 전환, 채권자금은 유입 지속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6-11 12:00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한국은행이 11일 '2021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 국내 외환부문은 대체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주식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지만 채권자금의 유입세는 지속됐다.

단기 외화차입 가산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장기 외화차입 가산금리 및 CDS 프리미엄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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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원/달러 환율은 미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외국인의 국내주식 대규모 매도자금 환전수요 등으로 상승했다가 위안화 강세, 역외투자자 매도 등의 영향으로 반락했다.

6월 들어서는 미 5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에 따른 미 달러화 지수(DXY) 상승, 중국의 위안화 강세 완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원/엔 환율은 하락, 원/위안 환율은 올랐다.

5월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대비 변동률은 전월에 비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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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기관투자자(해외투자)의 외화자금수요, 미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했다가 내외금리차 확대(+4bp), 외국인 및 외은지점(금리차익거래)의 외화자금공급 등의 영향으로 하락폭을 축소했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고채금리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중공업체의 수주 소식 및 환헤지(선물환 매도)에 따른 외국환은행과 기관투자자(해외투자)의 외화자금수요 등으로 하락했다가 외국인(금리차익거래)의 외화자금공급 등의 영향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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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국내 은행간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70.9억달러로 전월(264.2억달러)에 비해 6.7억달러 증가했다.

현물환(+6.3억달러) 및 기타파생상품(+5.9억달러) 거래규모가 증가한 데 주로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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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출로 전환됐다.

주식자금은 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 우리나라 공매도 재개(5.3일)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순유출됐다.

채권자금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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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국내은행의 단기 차입 가산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장기 차입 가산금리는 전월대비 하락했다.

외평채 CDS 프리미엄도 내렸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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