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와 금융협동조합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한국 농촌 새마을금고 활성화 노력과 함께 지역경제 쇠퇴로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한 유럽 협동조합은행의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ACB는 협동조합은행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글로벌 협동조합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70년에 설립됐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