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6월 둘째주 채권시장 약세 전망...미국 고용보고서 개선 가능 - 신금투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6-04 14:46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6월 둘째 주 채권 금리 범위를 국고 3년 기준 1.10~1.30%, 국고 10년 기준 2.10~2.30%를 전망했다.

김명실 연구원은 "정부의 재정확대 우려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그리고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 지속 등 전방위적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약세흐름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정치권에서 재정확대 정책이 거론되고 있는데 문제는 재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작년 봄 지급했던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씩 모두 14조3천억원이 투입됐는데 여기에 손실보상금 소급분과 올해 1차 손실보상금 지급 후 발생한 피해 보전금까지 합하면 전체 추경은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슈퍼 추경이 결정된다고 하더러도 여유자금 등을 고려할 때 국고채 시장의 조달 규모는 10조원 내외로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관련 불확실성은 일시적으로 채권시장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선 지난달 엄청난 실망감을 줬던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도 부진을 털고 개선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를 넘을 수 있고, BEI가 재확대될 수 있다"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소비자물가는 기저 효과 탓도 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경계감 확산되고 있는 점과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김명실 연구원은 5월 금통위 이후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단기 물가에 대한 부담감도 금리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