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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인터넷·게임, 한국 빅테크의 주인공 - 메리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6-01 14:49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프롤로그-숨고르기

*글로벌 빅테크 시장지배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욱 강화. 구글, MS, 애플,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의 점유율을 과반 넘어

*빅테크에 대한 규제 움직임(디지털세금, 인수합병 금지, 반독점 과징금) 있으나 기업의 성장과 혁신 인센티브 억제할 위험

*국내 네이버와 카카오는 플랫폼 빅뱅을 통해 경쟁력 배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 차이 미미. 누가 국내 No.1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지 주목할 시점

■ 게임화 세상(Gamification)

*게이미피케이션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해 대중성을 갖춘 다채로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 우리 일상 자체가 게임이 되는 시대. 글로벌 게임화 시장은 2025년에 약 350억달러로 추정. 19년 대비 5배 규모로 성장하는 것

*국내 메타버스의 대표 Player는 네이버제트. 제페토의 수익모델은 아이템 결제, 광고와 커머스로 다변화

*2021년 네이버제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5배 증가한 500억원 추정. 예상 기업가치는 0.6~1.0조원 추산

■ 슈퍼 웹툰 YEAR

*과거 만화방이나 만화잡지, 만화책과 같은 기존 만화생태계는 숙련된 작가가 예측된 매체에 공개해 판매수익 올리는 구조였다면 웹툰은 구조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PC나 모바일을 통해 구독하며 사용자 경험 확대되는 구조

*열린 구조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상호작용성. 진입장벽이 낮은 무한경쟁으로 양질의 컨텐츠 선순환되어 공급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연평균 8.1% 성장해 13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

*2021년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외 원천IP 기업들을 경쟁적으로 인수합병하며 영향력 키우고 있어. 네이버는 왓패드에 이어 문피아까지. 카카오는 타파스와 래디쉬를 인수합병하며 외형과 기업가치의 레벨업 진행 중

■ 마이데이타發 금융혁명

*빅테크 기업들의 금융경쟁력 강화. 카카오페이는 증권계좌 출범 1년만에 400만 계좌 돌파. 21년 MTS 출시 준비

*네이버는 미래금융그룹과의 협업 하에 CMA, 소상공인 신용대출 서비스. 보험업 강화 위해 NF보험서비스 설립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 첫 계좌개설 고객에게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 진행하며 300만 계좌 돌파

*21년 8월 핀테크 기업들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마이데이타’ 정식 시행. 금융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 본격화

■ 게임산업 - 논란과 규제에도 ‘성장’

*21년 1분기 확률형 아이템 관련 게임 규제리스크 재부각. 엔씨소프트는 유·무료 확률형 아이템까지 자율규제 준수 발표

*개발 인력에 대한 투자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필수적. 인건비 증가로 연간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 본게임은 아직 시작전. 2분기부터 기대 신규게임들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출시될 전망

*게임은 공급자 주도의 흥행산업. 5월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을 시작으로 6월 넷마블의 ‘제2의 나라’,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등의 대작들이 연이어 오픈

*하반기 IPO 대어인 크래프톤의 상장 임박. 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원(+53.6% YoY), 7,739억원(+115.4% YoY) 기록. 장외 기업가치는 22.2조원으로 연초대비 48% 상승. 글로벌 IP ‘배틀그라운드’의 성장 스토리 여전히 유효하고 신규라인업들의 경쟁력 확인에 따라 리레이팅 될 것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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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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