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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매입기 민팃ATM, 내부 판별과정 광고영상으로 표현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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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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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모델인 안재홍이 민팃ATM 기기 속에서 휴대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풀어낸 광고영상 화면. 제공=민팃.

민팃 모델인 안재홍이 민팃ATM 기기 속에서 휴대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풀어낸 광고영상 화면. 제공=민팃.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개하는 영상 광고를 유튜브 등 SNS채널에 송출한다고 운영사 민팃이 1일 밝혔다.

이날 민팃은 판매편 15초 영상을 공개했다.

향후 공개될 추가영상을 통해서는 중고폰 활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고객들이 궁금해하던 민팃ATM 내부 상황과 중고폰 판매/기부 및 이후 처리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민팃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검수 담당자, 개인정보 삭제 담당자, 재활용 천연자원 추출 담당자 등 각 프로세스의 담당자로 1인 다역의 다양한 ‘부캐’를 특유의 능청맞은 연기로 소화했다.

민팃 관계자는 “AI를 활용해서 중고폰 진단과 평가를 내리고 개인정보 완전 삭제까지 진행하는 등 민팃의 ICT 기술력 및 서비스 특징을 더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민팃의 가치를 신선한 방법으로 설명한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중고폰 유통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출시한 민팃ATM은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 및 기부까지 현장에서 바로 이뤄지는 기능을 구현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새 휴대폰 구매 후에도 기존 폰을 보관만 하던 소비자들에게 ‘중고폰 유통’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했으며,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로 ICT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이렇듯 민팃은 중고폰 리사이클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브랜드 위상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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