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보험파트너, 가입 설계사 5만명 돌파…“비대면 보험 상담 주도”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4 09:53

10개월 간 보험 상담 70만건…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 설계사가 출시 10개월 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사진=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 설계사가 출시 10개월 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사진= 비바리퍼블리카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보험설계사 전용 앱 `토스보험파트너`의 가입 설계사가 5만명을 돌파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8월 정식 출시한 토스보험파트너가 10개월 만에 가입 설계사 수가 5만명을 넘었다"며 "비대면 보험 상담 확대라는 보험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보험파트너'는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설계사만 가입할 수 있는 별도의 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으로, 토스 앱에서 실시간 보험 상담을 신청한 토스 사용자와 설계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

피플라이프, 에이플러스에셋 등 보험법인대리점(GA)의 경우, 소속 설계사 전원이 토스보험파트너를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채널로 활용 중이다. 최근 가입자 226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토스보험파트너가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설계사가 90.3%에 달했다.

지난 10개월 간 토스보험파트너를 통해 이뤄진 보험 상담 건수는 70만건을 넘어섰다. 현재 설계사와 고객 간 진행 중인 상담은 59만건이다.

올해 초 토스보험파트너는 상담 이후 고객들이 5점 만점으로 평점과 후기를 남길 수 있는 별점 제도를 도입했다. 보험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설계사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상담 고객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0점에 이르며, 지금까지 약 4만명이 상담 후기를 남겼다.

'토스보험파트너'는 보험 설계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험사의 새로운 영업 채널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토스보험파트너를 이용하는 설계사가 5만명에 이르는 만큼, 보험사가 자사 상품을 GA 설계사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ABL생명 ▲DGB생명 ▲MG손해보험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메트라이프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흥국생명(가나다순) 등 국내 보험사들이 토스보험파트너에 퀴즈 형식의 보험 상품 광고를 집행해왔다. 가입 설계사 3명 중 1명이 퀴즈에 참여하는 등 광고효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보험파트너는 ‘고객 DB(데이터베이스) 판매’라는 업계의 오랜 관행을 깨고 있다”며 “앞으로도 5만 설계사와 토스의 1900만 사용자를 투명하게 연결하는 채널로서 보험사와 설계사,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보험 상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지급여력 부담에 채권 운용·상품 이율 관리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하반기 국내채권 매입을 확대하면서 자산과 부채의 금리 민감도 차이를 관리하고 있다. 시장금리 변동과 보험위험 증가로 지급여력에 부담이 생긴 가운데, 보험금 지급 의무를 고려한 자산운용과 보험상품의 적용이율 기준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이다.6일 우리금융그룹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9월 말 2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