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609억원이 순유입됐다.
418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7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1조533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0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2조22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99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3904억원으로 405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7조9249억원으로 858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832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75조6085억원으로 2조801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8321억원 감소한 176조108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