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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스템, 청약경쟁률 355대 1...증거금 1조5159억원 몰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4 17:34

5월 26일 코스닥 입성

▲자료=진시스템

▲자료=진시스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355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1조51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과 7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진시스템은 9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최상단인 2만원(액면가 5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진시스템 측은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현장 분자진단 사업이 가진 성장성과 원천 기술력 기반의 플랫폼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모든 기업공개(IPO)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시스템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대표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포부를 세웠다. 진단장비를 확장하고 진단키트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OEM·OD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분자진단검사 사업, 식품안전 및 원료물질검사 사업 컨텐츠 개발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겸비해 탄탄한 실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이사는 “앞으로 각 사업부문별 성장 로드맵을 성실하게 수행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이와 동시에 그 결실을 투자자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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