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전일 약세 되돌리며 소폭 강세...입찰 대기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5-14 09:23

[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채권시장이 14일 전일 약세를 되돌리며 소폭 강세로 출발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이 1틱 오른 110.94. 10년 선물이 7틱 상승한 125.41로 시작했다.

간밤 미국채 시장에서 10년물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3.9bp 하락해 1.658%를 나타냈다.

미국 4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주간 실업청구건수도 전망을 하회하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금리가 5거래일만에 내렸다.

오전 9시 16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틱 상승한 110.94, 10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25.3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700계약과 10년 국채선물 216계약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1bp 오른 1.122%,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보합인 2.155%%에 매매됐다.

이날 오전 기재부에서 국고채 50년물 0.4조원 입찰을 실시한다.

시장은 오늘 50년물 입찰 결과와 다음주 10년물 2.9조원 입찰을 앞두고 헤지 물량 소화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미국 시장에서 전날 금리 급등의 일부 되돌림이 나왔다"며 "국내도 월요일 10년물 2.9조원 입찰을 준비하며 제한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미국채 금리가 높은 생산자물가와 긍정적인 지표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하지 못하고 반락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10년물 기준 1.60~1.70% 박스권에서 움직일 확률이 크다는 점을 시사하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도 현 레벨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면서 오전 국고채 50년물 입찰 결과와 다음주 10년물 입찰 헤지물량에 집중할 것 같다"면서 "장기물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 입찰 부담은 크진 않지만 실수요는 확인이 필요해 다음주 10년 입찰 종료 때까지는 경계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2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747억원…"수익원 다변화 지속"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가량 증가했다.위탁/금융상품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IB(기업금융), 자산운용 수익은 감소했지만, 손해배상금 등에 따른 이익 발생이 포함됐다.수익원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위탁/금융상품 수익 동력…비(非)부동산 영역 비중 확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1~9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반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개별 3 교보증권, RCPS 발행으로 3000억원 자본확충…"사업 경쟁력 강화"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총 3000억원 규모 자본확충에 나선다.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목적이다. 완료 시 자기자본은 2조5000억원대로 올라선다. 향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에도 보다 힘을 싣게 됐다. 제3자 배정 방식 1000억원·2000억원 나눠 진행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전일(22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방식 RCPS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로 RCPS 1134만436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200%의 할증률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