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픽사베이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날 밤 11시께 사상 처음으로 개당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한 때 4200달러까지 터치하기도 했다가 다시 4000달러 선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에 가려져있다가 최근 다른 가상화폐까지 투자 반경이 넓어지면서 급속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한 점도 이더리움 가격에 상승 압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4600억 달러 규모까지 올라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