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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청약자금 영향 이어지면서 레포시장 잉여 분위기 지속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21 09:23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의 자금잉여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전일 수준인 0.46%, 0.53%를 나타냈다.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3.3조원이 있으며, 국고여유자금환수 1.6조원, 공자기금환수 2.9조원, 세입 0.8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지준 마이너스 요인이 2조원 가량 우세하해 보이지만 풍부한 유동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3.98조원, 통안채만기 0.93조원, 통안계정만기 2.18조원, 국고여유자금 0.3조원 등 7조원 남짓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채발행 2.91조원, 통안채발행 1.13조원, 통안계정 3.6조원, 공자기금환수 0.04조원, 세입 0.8조원, 현금 0.08조원 등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공모주 청약으로 증권사 매도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풍부한 유동성이 유지되고 자금은 잉여세를 보였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공자기금 환수가 있겠지만 전날 유입된 청약자금이 유효해 잉여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1.6조원, 공자기금 2.9조원이 환수된다"면서 "콜 시장은 이 영향으로 당일지준이 마이너스로 전환하겠지만 여전히 은행권 잉여심리는 강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레포시장은 은행 신탁, 본계정 모두 매수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약자금 유입으로 증권사 매도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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