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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구글과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설 부인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1-04-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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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2일 구글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차와 구글이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될 차량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현대차는 전날 종가보다 8.4%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로 꼽히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는 올해초 애플과 자율주행 관련 협업을 추진했다가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 강화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본사. 사진=현대차.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본사. 사진=현대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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