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크레딧 채권, 맑은 뒤 흐림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02 09:00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크레딧 채권의 양호한 2분기가 기대되나 하반기 약세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상훈 연구원은 "4월초 국채금리 상승으로 약세가 지속되겠으나 이후 안정화되면서 캐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확대된 장단기 금리차는 오히려 캐리매력으로 다가온다"면서 "더욱이 회사채 수요예측의 재개는 크레딧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월 이후 약세폭이 깊었던 여전채의 매력이 확대된 상황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여름 이후 규제 완화의 정상화와 이로 인한 일부 자산들의 부실 가능성은 하반기에 안고 가야하는 숙제라고 밝혔다.

2분기엔 신평사 정기평가와 지난 3월 연장을 발표한 규제 완화에 대한 반응이 고민거리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정기평가는 걱정했던 것보다 양호한 결과를 예상한다. 물론 상/하향 배율은 1배를 하회(0.5배)하고 있다"면서 "등급전망의 긍정/부정배율도 0.4배"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연이은 기업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평가 방향성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규제 완화는 LCR과 예대율이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3월초에 6개월 연장되면서 당장의 수급부담은 해소됐지만 이는 하반기로 이연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이 마지막 연장이라는 생각에 하반기 시장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질 수 있다"고 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회사채 AA-(이하 3년) 크레딧 스프레드는 약 6.4bp 확대된 38.6bp를 기록했다. 2월 여전채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수요예측 효과로 홀로 강세를 보이던 회사채 시장은 3월 시작과 함께 약세로 전환했다. 카드채(AA+)와 캐피탈채(AA-)는 1.4bp, 3.1bp 확대되면서 약세가 이어졌지만 회사채보다는 양호한 한 달이었다. 공사채(AAA)와 은행채 역시 각각 2.8bp, 1.7bp 확대됐다.

크레딧 채권, 맑은 뒤 흐림 - 신금투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