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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4-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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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847억원이 순유출됐다.

971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조156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5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4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3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5조263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3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597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3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3152억원으로 425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5조1573억원으로 716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48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298억원으로 3조40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461억원 감소한 147조459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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