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31억원이 순유출됐다.
165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8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이 들어오면서 엿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80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2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5조456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930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8894억원으로 37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4조4410억원으로 324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78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705억원으로 739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407억원 감소한 150조505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