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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업 체감경기 개선…제조업·비제조업 모두 ↑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31 06:02

제조업 업황 BSI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3.31)

제조업 업황 BSI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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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월 기업의 체감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의 '2021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3월 전 산업 업황BSI는 83으로 전 달보다 7p(포인트) 상승했다.

1월에 전월 대비 2p 올랐다가 한달 만에 1p 하락하고, 3월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3월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에 비해 7p 상승한 89를 기록했다. 철강제품 가격 상승으로 1차금속이 17p 오르고, 유가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으로 화학물질·제품이 12p 올랐다. 반도체 관련 전자부품 가격상승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도 5p 올랐다. 대기업(6p), 중소기업(9p),수출기업(3p), 내수기업(11p) 모두 상승했다.

4월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전월에 비해 6p 상승한 91을 기록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9p), 기타 기계·장비(7p), 화학물질·제품(7p)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비제조업 업황 BSI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3.31)

비제조업 업황 BSI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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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5p 상승한 77을 기록했다. 소비심리개선에 따른 내수회복으로 도소매업이 11p 오르고, 미디어콘텐츠 판권 판매 증가, 시스템소프트웨어 수요증가로 정보통신업이 8p 상승했다. 광고대행 수요 및 토목설계·감리 수주 증가로 전문·과학·기술이 10p 올랐다.

4월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도소매업(13p),정보통신업(12p)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5p 상승한 78을 기록했다.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불확실한 경제상황 비중이 가장 높았다.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2021년 3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4.7p 상승한 101.3을 기록했다.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2.8p 상승한 98.6을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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