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 UX 대폭 개편…대출현황 한 눈에 파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5 14:22

다가오는 상환일정 알려주는 ‘위젯’ 도입

핀다가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의 UX를 대폭 개편했다. /사진=핀다

핀다가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의 UX를 대폭 개편했다. /사진=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개인 맞춤 대출 테크 기업 핀다가 대출현황 화면 개편 등 UX(사용자경험) 전반을 강화한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핀다는 대출현황을 목적에 따른 대출내역을 분리해 막대그래프 모형으로 한 눈에 제공하고, 가장 가까이에 예정된 상환일정을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홈 화면 위젯도 새롭게 도입한다.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는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은 내역과 기존에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대출 내역을 한 눈에 보여주는 대출 통합 관리 서비스다. 이용자는 통신사 본인인증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대출 내역을 한 번에 불러올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 화면 위젯은 다가오는 대출 상환 일자와 은행 정보 등 간략한 내역을 표시해준다. 해당 위젯을 누를 경우 나의 대출관리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자세한 상환 일정과 대출 계약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이 여러 개인 경우에도 먼저 다가오는 상환일정부터 순차적으로 보여주면서 어떤 은행에 상환 금액을 넣어둬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핀다는 전체 대출 내역을 신용·주택·기타 등 목적별로 구분한 통합 그래프도 선보인다. 각 대출의 무게감에 따라 전략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과 같이 무게감이 크고 이자율이 낮은 대출의 경우는 원금보다 이자상환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신용대출의 경우는 원금과 이자를 빠르게 상환하여 월 이자 부담을 낮추는 등 전략적인 상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와 DTI/DSR 계산기능, 여윳돈계산기, 월별 대환대출 가능성을 진단해볼 수 있는 비교대출서비스 이동 버튼까지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에서 전부 이용할 수 있다.

여윳돈계산기를 통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출 중 무엇을 갚는 것이 이자를 더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나 갚지 않고 여윳돈을 쥐고 있는 편이 나을지 등을 판단해 현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대출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는 기능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전략적인 상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나의 대출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대출내역을 똑똑하게 관리하며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거나 연체 없이 갚을 수 있게 기술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부는 '더 옮겨야', 금융노조는 '검증부터'…총파업 달군 지방이전론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막판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실제 파업으로 이어진 모습이다.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특히 이번 총파업의 전면에 섰다. 임금과 노동시간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시작된 올해 산별교섭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가 겹치면서 이번 총파업의 무게중심도 달라진 모습이다.시중은행 직원들에게 주 4.5일제와 임금이 핵심 현안이라면 국책은행 직원들에게 지방이전은 근무지뿐 아니라 가족의 생활환 2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마을기업과 지역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을 담당하는 조직도 대폭 강화했다.다만 실적을 취임 직전인 2024년과 비교하면 평가는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NIM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지만 2024년 상반기보다는 0.22%포인트 낮았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3 DQN은행권 대출사기 ‘뒷북공시ʼ…기업銀 두달새 1110억 [은행 소비자보호 스코어] 국내 주요 은행들이 내부통제 조직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 시스템까지 연달아 도입하며 소비자보호에 매진하고 있지만 실제 성과는 은행별로 엇갈리고 있다.올해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민원과 금융사고가 모두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은 민원이 20% 넘게 줄었음에도 금융사고가 50% 이상 늘었고, 농협은행은 금융사고는 감소했지만 은행업 관련 민원이 증가했다.더 큰 문제는 상반기 결산 이후다. 7~8월 들어 은행들이 과거 발생한 외부인 대출사기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기존 사고금액을 대폭 높여 정정 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