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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상근감사위원에 민병현 전 금감원 부원장보 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8 14:52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개선"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증권은 민병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KB증권 측은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업권 내에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바, 상근감사위원 체제로 전환해 감사업무 총괄 임원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근감사 형태는 감사총괄 집행임원처럼 정보접근성이 뛰어나 업무 파악에 유리하면서도, 등기임원으로서 경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의 대부분을 동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선제적인 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다고 KB증권 측은 설명했다.

민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1962년생으로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그리고 부원장보를 역임하며 30여년간 금감원에서 근무했다.

KB증권 측은 선임 배경에 대해 "특히 금감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출신으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감독/검사 관련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선임으로 향후 경영진 활동에 대한 상시적 내부통제 및 적극적 감사활동 등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병현 신임 KB증권 상근감사위원 / 사진출처= 금융감독원

민병현 신임 KB증권 상근감사위원 / 사진출처= 금융감독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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