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오른쪽 세 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정용왕 경기지역본부장, 농협은행 김길수 경기영업본부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 농협은행 김길수 경기영업본부장, 농협중앙회 정용왕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출연금은 경기도내 은행권 중 최대 규모로써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부담완화와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금융지원이 필요한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동일업체당 최대 8억원 이내에서 대출을 지원하고 보증료 감면, 보증한도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 있는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사장은 “매년 임의출연 이외에도 수년간 지속적인 특별출연(5년간 총 430억원)을 통해 NH농협은행이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금고 은행으로써 재단 설립시기부터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