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 오전 11시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수준이다. 닛케이225지수도 낙폭을 모두 만회,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 호주 ASX200 지수는 0.6% 각각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상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미국채 수익률을 따라 소폭 오름세다. 0.02% 오른 90.45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0.04% 오른 6.423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달러인덱스 상승과 예상을 밑돈 중국 물가지표에 영향을 받았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0.3% 하락해 예상(-0.1%)을 하회했다. 직전월에는 0.2% 오른 바 있다.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전년 대비 0.3% 상승, 예상(+0.4%)을 밑돌았다. 직전월에는 0.4% 하락했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