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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당 1200원 현금 배당…총 2169억 규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8 17:00 최종수정 : 2021-01-28 17:08

3월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

LG전자 연간 실적 추이. 자료=LG전자

LG전자 연간 실적 추이. 자료=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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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 배당금은 2169억원에 달한다.

이번 배당금은 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배당금은 각각 750원, 800원이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46.9%로 대폭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63조 2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1%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638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주주들이 의결권을 더욱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올 3월 열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LG전자 측은 “전자투표제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주들의 니즈가 높아진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29일 오후 사업본부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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