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실적] 포스코인터, 전년比 영업익 21% 감소…수요 확대 철강 앞세워 실적 반등 노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8 15:30 최종수정 : 2021-02-11 04:55

지난해 영업이익 4745억원 기록 “코로나19 여파”
그룹 해외 네트워크 통합 효과로 철강 호조 기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단위 : 억원. 자료=포스코인터내셔널.

단위 : 억원. 자료=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이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감소한 가운데 올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철강사업을 앞세워 실적 반등을 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늘(28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4745억원(연결기준)으로 전년 6053억원 대비 21.6% 급감했다. 매출은 21조4724억원, 당기순익은 2295억원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해외 무역법인 실적이 악화됐고, 수요 부진 속에서 트레이딩 이익률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실적 반등을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친다. 선봉장은 철강이다. 2019~2020년 실시한 그룹사 해외 네트워크 통합 효과 등이 올해 발현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 초 전체적인 사업 부진으로 철강 수요가 줄어들었으나 하반기에 중국 철강 수요 증가 등으로 철강원료 판매가 증가, 매출을 만회했다”며 “올해는 철강 제품, 원자재 시황 회복세에 따라 산업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9~2020년 실시한 포스코그룹 해외 네트워크 통합을 바탕으로 올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재 수출을 전담, 글로벌 상권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포스코재 판매 1000만t 달성을 목표로 전체 철강재 판매량은 오는 2025년까지 연 12% 성장해 독보적인 철강 트레이딩 부문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롯데케미칼, 왜 주가는 여전히 발묶였나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깜짝 흑자 반등에도 재무 압박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롯데케미칼은 올 1분기 영업이익 735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래깅 효과 덕분에 깜짝 실적을 냈다.2분기 이후에는 비싼 원재료(나프타)로 만든 제품을 싸게 팔아야하는 역래깅에 따른 실적 축소 우려가 없진 않다. 다만 롯데케미칼이 연간 기준으로 흑자는 지킬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가 갑자기 전쟁 이전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도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원재료 및 제품 가격 흐름이 연말까 2 이용자 보호·NCSI 다 잡은 LG유플러스…홍범식號 ‘품질 혁신’ 통했다 LG유플러스가 이용자 보호,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등 핵심 대고객 접점 전반에서 가시적인 지표 개선을 이루며 체질 개선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홍범식 대표 취임 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인공지능(AI) 기반의 ‘선제적 사전 예방’ 품질 경영이 권위 있는 외부 기관 평가를 휩쓸며, LG유플러스를 바라보는 시장 평가를 바꿔 놓았다는 분석이다.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2025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이동통신 부문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하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등급이 올랐다. 홍범식 대표 3 ‘게임 개발부터 AI 시대 경쟁력까지’…넥슨 ‘NDC 2026’ 개막 넥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IT 개발자 정보 공유 행사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이하 NDC)가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올해 행사에서는 게임 개발 노하우뿐만 아니라 산업계의 최대 화두인 AI 활용부터 이를 활용한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NDC, 국내 최대 개발 지식 공유의 장넥슨은 16일 판교 사옥과 경기창조혁신경제센터 일대에서 NDC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DC는 지난 2007년 사내 소규모 발표회로 시작해 2011년 외부 행사로 공개된 이후, 게임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국내 대표 지식 공유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며 누적 참관객 2만 명 수준의 대규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