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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 안내로봇 '달이' 최초 공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5 08:58 최종수정 : 2021-01-25 09:1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수행하는 로봇 '달이(DAL-e)'를 25일 최초 공개했다. 이 로봇은 이날부터 1개월간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에서 시범 운영된다.

현대차그룹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 'DAL-e'.

현대차그룹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 '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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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는 자동차 영업점에서 키마스터(판매원) 역할을 분담하는 서비스로봇이다.
다른 안내로봇과 달리 절반 정도의 무게에 아담하고 친근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 주변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로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한다.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 먼트 기능을 탑재했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마스크 착용도 권고한다.

향후 현대차그룹은 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야간 전시장 등 단계적인 서비스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달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 응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 플랫폼"이라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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