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외환]달러지수 0.4% 하락…유로 급등에 압박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2 06:56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 하루 만에 반락했다.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내 압박을 받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을 전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점이 유로화를 지지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2% 내린 90.09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보다 강했다. 유로/달러는 0.50% 높아진 1.2168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한 ECB가 PEPP를 전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제전망을 둘러싼 하방 위험이 덜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파운드/달러는 0.56% 오른 1.3730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보다 강했다. 달러/엔은 0.02% 낮아진 103.52엔에 거래됐다.

반면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보다 좀 더 약세였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높아진 6.4644위안에 거래됐다. 이날 앞서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에는 6.4593위안을 나타냈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 대비 0.15%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대부분 소폭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재정부양책 기대,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지표, 다음주 실적발표를 앞둔 기술주 강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에너지주 급락으로 지수들 오름폭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만 사흘 만에 소폭 반락했다. 전장보다 12.37포인트(0.04%) 낮아진 3만1,176.0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2포인트(0.03%) 높아진 3,853.0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3.67포인트(0.55%) 오른 1만3,530.91을 나타냈다.

미 주간실업이 예상치를 하회, 3주 만에 감소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2만6000명 줄어든 90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시장이 예상한 92만5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기술특례상장 주관 1년후…초과수익률 평균 -46.4% ‘비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KB증권이 주관한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1년 평균 초과수익률이 -46.4%를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따른 오버 밸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관규모, 수수료 등 주 2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의존하는 현행 운용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디폴트옵션의 옵트아웃 전환 등을 통해 의사결정 및 책임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KCMI 이슈브리핑’에서 “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운용성과와 연금화 성과는 제도 목적에 미달했다”며 “개편의 초점은 상품 추가가 3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