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건강지킴이 서비스 'BOYAC'은 AXA손해보험의 헬스케어 제휴사인 에임메드가 개발, 운영하는 건강증진형 어플리케이션으로, 업계 최초로 복약관리 기능을 담았다. / 사진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지난 4일 '(무)초간편고지건강보험(갱신형)’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1종(초간편고지형)을 선택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AXA건강지킴이’ 서비스를 함께 지원,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가입자들의 건강관리 보조에 앞장선다.
‘AXA건강지킴이’ 서비스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가입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입자들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의 특성을 고려, 가입자가 목표 복약률이나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할인대상 특별약관 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복약과 걷기 목표 모두를 달성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대상 특별약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악사손보는 지난 12월 28일~31일까지 ‘2021 새해 다짐 남기기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들과 건강 관리 목표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고지건강보험과 ‘AXA 건강지킴이’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객은 주도적인 건강관리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며 "AXA 손해보험은 고객의 단발성 사고만을 보장하는 보험사를 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보조하며 ‘라이프케어’를 제공하는 보험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