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1% 내외 동반 상승…연준-재무부 공조 강화 기대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20 06:39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차기 정부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재닛 옐런 상원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경제성장세와 물가오름세에 베팅)가 되살아났다. 옐런 지명자는 저금리를 활용해 크게 행동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주 어닝시즌이 본격 시작한 가운데, 지난주 급락한 기술주는 물론 중소형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나흘 만에 올랐다. 전장보다 116.26포인트(0.38%) 높아진 3만930.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6포인트(0.81%) 오른 3,798.91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8.68포인트(1.53%) 상승한 1만3,197.18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모히트 쿠마르 제퍼리스 전략가는 "연준은 시장에 긍정적 재료다"며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 간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화 및 재정정책이 어우러지면서 증시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8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2.1%, 통신서비스주는 1.9%, 정보기술주는 1.3% 각각 올랐다. 반면 부동산주는 0.5%, 유틸리티주는 0.4% 각각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골드만삭스가 2.3% 하락했다. 시장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뛰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탓이다. 기대 이하 실적을 내놓은 뱅크오브아메리카도 0.7%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촉구했다. 옐런 지명자는 이날 열린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나의 임무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마지막 몇 달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고, 타격을 입은 미국 경제를 재건하는 것"이라며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코로나19 구제책과 관련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대급 초저금리 환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과감하게 행동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기술특례상장 주관 1년후…초과수익률 평균 -46.4% ‘비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KB증권이 주관한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의 1년 평균 초과수익률이 -46.4%를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과도한 장밋빛 전망에 따른 오버 밸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주관규모, 수수료 등 주 2 500조 퇴직연금, 왜 75%가 원리금보장에 묶였나…“운용구조부터 바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 적립금의 4분의 3 이상이 원리금보장상품에 머물면서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구성보다 퇴직연금 운용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가입자의 상품 선택에 의존하는 현행 운용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디폴트옵션의 옵트아웃 전환 등을 통해 의사결정 및 책임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KCMI 이슈브리핑’에서 “퇴직연금은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커졌지만 운용성과와 연금화 성과는 제도 목적에 미달했다”며 “개편의 초점은 상품 추가가 3 한국투자증권, 일반·기술특례 양대 트랙 ‘프라이싱’ 우위 증명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이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상장 기업 주관에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프라이싱 능력을 보였다. 특히 일관성 있는 가치 평가 역량을 보여주면서 발행사와 투자자를 만족시킨 하우스로 꼽혔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