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57포인트(2.18%) 오른 3032.7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서 증시 급등을 주도한 것은 기관과 외국인이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1조1247억원, 214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683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같은 날 코스닥은 7.25포인트(0.74%) 오른 988.64에 거래를 마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