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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통경영 기업문화 강화…"쌍방향 소통 중점"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30 09:28

하이트진로 하진관. / 사진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하진관. / 사진 = 하이트진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사내 소식지를 비롯해 100주년 준비사업 등 대내외 소통경영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사내 소통채널인 소식지 '경영혁신레터'를 쌍방향 소통에 중점을 두고 변화시킨다. 내년 신년호부터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새로운 제호로 변경하기로 했다.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위해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 사업장 별 성공스토리 등의 소식을 다룰 예정이다.

또 하이트진로는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100주년 준비를 위한 디지털 역사관을 오픈한다. 사내외에 흩어져있는 100년 역사 기록을 디지털화해 보관·열람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설립일인 1924년부터 현재까지의 공장, 사옥, 제품, 광고, 홍보영화 등 각종 영상, 대내외 행사, 사사/사보 및 출판물 등 기록물 등 6만여건 자료가 저장될 예정이다.

정식 오픈에 앞서 디지털 역사관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명칭공모를 진행했다. 투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하진관'(하이트진로 사진관)으로 확정했다.

하진관은 내년 상반기 오픈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100주년 기념관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사내 소식지를 업그레이드해 신년부터 100년을 위한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내외 소통창구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면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도 다양화해 100년 기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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