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생명, 농촌·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눈길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29 06:30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공헌 늘려

함께하는 마을 여주 도전4리에서 홍재은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이 고추심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생명

함께하는 마을 여주 도전4리에서 홍재은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이 고추심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업인들의 실익을 늘리기 위한 NH농협생명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늘리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에 찾아가 도움을 보태는 등 농업인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염병 관리를 위해 최선전에서 힘쓰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을 돕기 위해 꽃화분과 백설기 300세트를 전달했다.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는 아크릴 무드등 및 응원카드를 담은 희망빛키트를 제작해 전했다. 또 매년 복날을 맞아 해오던 삼계탕 무료 배식행사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세군 두리홈과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 삼계탕 각각 500개 기부로 대체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임직원 비대면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올 추석엔 임직원들이 재택근무시간을 활용해 DIY(Do-It-Yourself) 희망빛(아크릴 무드등) 키트를 만들어 응원카드와 함께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2016년부터 농촌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은 도전마을(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1800kg의 김장김치도 후원했다 김장나눔은 코로나19 및 동절기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과 함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생명이 후원한 1800kg의 김장김치는 10kg씩 개별 포장돼 취약계층 180세대에 전달됐다. 김장김치는 2016년부터 결연을 맺고 교류중인 여주 도전4리 마을을 통해 구입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에 직접 찾아가 도움도 보탰다. 영농철인 지난 4월 경기 여주를 시작으로 충남 외암, 충남 공주, 경기 포천 등 전국 각지에 있는 농촌에 방문했다. 포도봉지 씌우기, 고추심기, 고구마 밭 일구기 등 농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에 동참했다.

특히 각 사업부문별로 전국에 있는 10개의 농촌과 ‘함께하는 마을’ 맺어 매년 일손을 돕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한다.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지난 8월에는 전국적으로 긴 장마에 수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경기 안성에 인삼밭과 메론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물에 잠긴 삼을 건져내고, 비닐하우스 폐자재를 나르는 작업을 했다. 경기 안성 인삼밭 농민은 “인삼이 물에 잠겨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농협생명에서 해준 일손돕기가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농민을 비위험직군으로 분류하는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복지향상 및 실익제고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의 보장을 산재보험 수준으로 강화해 보험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 제공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상품 개정에 맞춰 특약을 신설하며, 교통재해사망까지 더욱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2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노블카운티 품고 시니어시장 노린다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삼성노블카운티의 25년 운영 경험을 앞세워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실버타운의 자산과 운영을 전문 자회사에 모아 신규 시설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연금과 신탁을 활용해 노후소득부터 자 3 GA 설계사 과잉 환수 지적에…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120% 환수 조항, 비정상 계약 막기 위한 조치" [2026 국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초회보험료 납부 후 해지된 계약에 대해 설계사 지급 수수료 120% 환수 조항은 비정상적인 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라고 답했다.김형연 의원은 지난 8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에 인카금융서비스 환수 조항이 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현 위촉계약서 상 지급수수료 환수 조항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형연 의원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위촉계약서에는 초회보험료 납입 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수수료 120% 환수 조항이 있다.김형연 의원은 "법원에서 인카금융서비스가 2020년에 퇴사한 지점장에게 위약벌 조항 근거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