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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주가 급등 보면서 조금 더 밀려...삼성전자 급등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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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4일 오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50P 가량 급등하면서 2,800선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채권시장은 주식과 외국인 선물 매도 등을 보면서 조금 더 밀렸다.

2시36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11.56, 10년 선물은 45틱 떨어진 130.25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868계약, 10년 선물을 3,308계약 순매도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물 20-8호는 민평대비 2.3bp 오른 0.950%, 국고10년물 20-9호는 4.1bp 상승한 1.678%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주가 급등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를 넘기도 하는 등 급등하면서 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코스피가 연말 랠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런 분위기 때문에 채권시장은 좀더 밀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른 딜러는 "삼성전자가 아찔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만 쳐다보면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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