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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2-15 13:04

총 50억원 규모…12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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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 사진= 유안타증권(2020.12.15)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 사진= 유안타증권(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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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부분지급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12월 18일까지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S 제466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이다.

ELS 제466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3.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1.40%(연 3.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이다.

ELS 제4668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이상일 때 연 19.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ELS 제4666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67와 제4668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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