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크레딧채권, 스프레드 축소 여력 큰 A등급 비중확대 유리..연초에도 크레딧 강세 예상 - 삼성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2-14 10:28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크레딧 채권은 스프레드 축소 여력이 큰 A등급 비중 확대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은기 연구원은 "섹터별 메리트는 여전채, 회사채, 은행채, 공사채 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량 등급 회사채 중엔 만기가 긴 채권이 낫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와 A+등급 3년물보다 AA-등급 5년물 보유 수익률이 더 높아 우량 등급 장기 회사채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연말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말에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그간의 연말효과와는 반대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매년 나타났던 연말효과와 같은 계절성이 사라지면서 향후 크레딧 채권 운영 전략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연말 단기자금시장 안정 여부, 기업유동성지원기구 연장, 은행채 발행 증가 및 연초 효과 여부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연말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연초 효과도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연초 크레딧 강세는 최근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흐름의 연장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 변동성 축소가 지속되면서 섹터별/등급별 키 맞추기 수준의 스프레드 축소가 이어질 예상이지만, 단기적으로 장기 국고채 금리 메리트 부각으로 축소 속도는 둔화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발행시장과 관련해선 12월 중반 이후 회사채 수요예측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회사채 발행시장은 연말로 인한 본격적인 농한기에 접어들어 발행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2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3 BNK투자증권 3분기 운용수익↓…누적 영업익은 521억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올해 3분기에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가 실적에 타격이 됐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3분기 주식운용부문 수익 악화 BNK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1% 증가했다.반면, 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3% 줄었다.개별 3분기 순이익도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BNK투자증권 측은 "3분기 실적감소는 지수하락에 따른 주식운용부문의 운용수익 악화에 영향이 컸다"며 "다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