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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2-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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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797억원이 순유출됐다.

429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08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1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20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838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8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197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3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9189억원으로 344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1878억원으로 554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872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2877억원으로 1조861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8843억원 감소한 151조306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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