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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동반성장 의지 담은 ‘상생레터’ 정기 발송 나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8 15:23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공감대 형성 강화를 위해 ‘상생레터’ 발송에 나섰다. 지난 9월 24일 열린 공정거래·상생 선언식’에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과 강한식 윤주건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공감대 형성 강화를 위해 ‘상생레터’ 발송에 나섰다. 지난 9월 24일 열린 공정거래·상생 선언식’에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과 강한식 윤주건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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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 정경구닫기정경구기사 모아보기)은 현재 운영 중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회사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상생레터’를 제작해 발송했다고 밝혔다.

상생레터는 연 6회 발행되며, HDC현대산업개발 협력회사들은 이메일 또는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발행된 제1호 상생레터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상생지원 활동 현황과 함께 현장 운영 관련 제도를 소개하는 한편, 하도급법 관련 지식 등 협력회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레터의 정기 발송을 통해 협력회사와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고 소속감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공정상생팀 송재관 매니저는 “상생레터를 통해 금융, 교육, 기술지원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회사의 이해도가 자연스레 올라갈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입찰이나 발주 소식과 같은 경영상 필요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협력 관련 내용 이외에도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안전·품질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점차 서비스 제공 영역을 넓혀가며 공감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기존 외주관리팀 명칭을 공정상생팀으로 변경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을 위한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공정거래·상생 선언문’을 협력회사와 함께 선포하며 올바른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의지를 알린 바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300억 원 규모였던 상생펀드를 400억 원으로 증액하고 금융기관과 약정해 협력회사 차입금에 대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진 협력회사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이와 함께 대금지급 기일을 점진적으로 단축하고 협력회사 계약체결 프로세스 편의를 위한 후보증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하도급거래에 대한 공정성 및 적법성 여부를 자체 판단하기 위한 내부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호존중의 수평적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나아가 협력회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공정상생팀 박혁종 팀장은 “협력회사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라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소통하고 지원 활동을 확대해가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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