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6센트(0.8%) 높아진 배럴당 45.6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6센트(1%) 오른 배럴당 48.71달러에 거래됐다.
OPEC+는 내년 1월 한 달간 일평균 50만 배럴을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4월 합의한 증산량 200만배럴의 4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후 산유량은 OPEC+ 참여국 장관들이 매월 회의를 열어 어떻게 조절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