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코로나 영향 직격타, 전체 소매판매 침체 속 자유 소비재 부진 심화
- 의류 판매 급감 (한국 -41.7%, 중국 -30.3%, 미국 -30.7%) → De-stocking 심화
- 다 ‘안’ 좋았던 2020년: 전/후방 모두 부진 → 주가 하락 동조화 (브랜드 - 역기저 부담, OEM - 거래선 발목)
- 다 좋을 2021E: 펀더멘털 개선 + 모멘텀 강화 → 구간 변경, Overweight
▶ 2021E Preview: 다 좋다
- [브랜드] 인당 의류 구매, 전체 소비지출의 6.3% 내외 지속 → 더 ‘안’산다 → 저변을 넓혀라!
① 포트폴리오 다각화: 세컨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카테고리 다각화, 인수합병 = 판매량 증가 (Q↑)
② 플랫폼 다변화: 해외 진출, 온라인 = 판매량 증가 (Q↑) + 수수료 절감 (C↓)
- [OEM] 자생적 매출 실현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 창출 제한적 → 경쟁력을 높혀라!
① 수직계열화: 원부자재 역내 조달 → 원가 절감 (C↓)
② 무관세 활용: 무관세 지역 내 생산 기지 집중 → 수주 증가 (Q↑)
③ 벤더 통합화: 미중 분쟁 지속 → 중국 외 지역 내 대형사 물량 집중 → 수주 증가 (Q↑)
(작성자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