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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다음주 본격 공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01 18:17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중형SUV GV70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다음주 공개된다.

제네시스는 1일 홈페이지에 GV70을 오는 8일 공개한다는 예고 영상을 업로드했다. 글로벌 홈페이지 등에서도 같은 내용이 소개된 점을 미뤄볼 때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지역별로 GV70을 출시한다. 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시될 한국에서는 10일경 사전계약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차량 출고가 시작된다.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G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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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세 제네시스는 GV70 내외관 디자인 특징과 탑재할 신기술을 일부 공개했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게릴라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실차 모습도 알린 상태다.

GV70은 방패 모양의 크래스트 그릴, 전·후면 '두 줄' 쿼드램프, 측면에서 봤을 때 부드러운 포물선을 그리는 파라볼릭 라인 등 제네시스 공통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앞서 출시된 준대형급 GV80과 비슷하나 좀 더 날렵해진 인상이다.

신규 기능은 생체 기술 기반인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이 들어간다.

GV70 시동 버튼 아래에 휴대폰처럼 지문 인식 버튼이 장착된다. 이를 통해 차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수 있다. 제휴 주유소·세차장에서는 지문으로 간편결제도 지원된다.

운전자가 뒷좌석에 사람이 타고 있는 것을 모르고 내렸을 때 경고하는 ROA는 보다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항샹된다. 사람이나 동물의 호흡까지 감지하고, 탐지범위도 트렁크까지 확장됐다는 설명이다.

파워트레인 라인업도 어느정도 공개됐다.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에 따르면 GV70은 디젤 2.2,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터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가솔린 2.5터보와 3.5터보 엔진은 최대출력이 각각 304마력과 380마력이다. GV80 가솔린 모델과 제원상 성능이 같다. 디젤 2.2 모델은 최대출력이 210마력이다. 싼타페와 같은 엔진일 것으로 추정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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