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1907370308206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자료=케이웨더]
오늘 비가 오는 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남해안·지리산부근·제주산간 30~80mm(많은 곳 100mm이상), 그 밖의 전국 20~60mm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1.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비가 그친 후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20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15도 이상,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져 쌀쌀하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과 남해안은 오늘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내일(20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현재 서해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북부앞바다 제외),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남쪽해상은 오늘(19일)까지, 서해중부해상과 남해동부해상은 내일(20일)까지, 동해상은 모레(21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2일 전국에 비가 오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