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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P2P 금융플랫폼 ‘나이스abc’에 100억원 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2 22:36

IBK파이낸스타워./사진=IBK기업은행

IBK파이낸스타워./사진=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이하 나이스abc)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나이스abc가 새롭게 발행하는 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자금액은 100억원이다.

나이스abc는 P2P 금융 플랫폼을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이다. 판매기업, 구매기업, 투자자를 연결해 전자어음, 매출채권을 유동화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기업은행의 경영지원 플랫폼 ‘IBK BOX(박스)’와 사업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에 전자어음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나이스abc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기반의 기업평가모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신용평가, 리스크 관리능력을 보유 중인 기업”이라며 “매출채권 유동화 외에도 다양한 금융 인프라 제공이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PEF는 지난해 9월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1265억원 규모의 펀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BOX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 기술이 있는 기업과 적극적인 제휴와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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