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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방역조치 최선"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1-05 16:37 최종수정 : 2020-11-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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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확진자 수 총 11명(임직원 8명, 그 외 3명)에서 총 10명(임직원 8명, 그 외 2명)으로 고칩니다.]

부국증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 임직원을 포함해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부국증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임직원 8명, 그 외 2명 등 누적으로 총 10명이다.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부국증권은 현재 전 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를 하고 있어 회사는 문제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 따르며 추가확산을 막고 관련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부국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출처= 부국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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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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