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증권, CEO 대상 ‘GWM 자산승계 컨퍼런스’ 개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10-30 14: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한국투자증권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 자양홀에서 ‘진우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GWM 자산승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우회(眞友會)는 한국투자증권이 주도하는 상장·비상장사 최고경영자 모임이다. 4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기업 네트워크 중 하나다.

진우회와 한국투자증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해온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컨퍼런스 개회 인사말을 통해 진우회 소속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긴 호흡을 갖고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법률ㆍ회계 전문가를 초빙해 경영권 승계와 상속증여세에 대한 실전 사례를 짚어보고 구체적인 해법을 살폈다. 2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내년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정일문 사장은 “전문가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신호탄 삼아 앞으로도 양질의 컨퍼런스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