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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수요예측 경쟁률 1135대 1...11월 6일 코스닥 입성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8 19:34

1224개 기관 참여...공모가 밴드 상단 1만원 확정

▲자료=소룩스

▲자료=소룩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ED조명 토탈 솔루션 기업 소룩스는 지난 23일, 2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원~1만원) 상단인 1만원에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1224개 기관이 참여, 총 17억9317만9000주를 신청해 단순경쟁률 11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97억원, 시가총액은 81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소룩스 관계자는 “신청물량의 99.5%가 밴드 상단 이상에 몰리며 소룩스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확신을 드러냈다”며 “상장 예정 주식 수 중 75.7%가 보호예수 대상으로 유통가능물량이 적다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공모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한다. 현재 가동률 95% 이상으로 공장 증설을 통해 제품 생산능력을 연간 130만개에서 25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른 신규 수요 및 개화하는 해외 LED조명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규모의 경제를 이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가격경쟁력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복덕 소룩스 대표는“상장 후 기존 B2B, B2G, ESCO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일반등 및 특수등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룩스는 오는 29일~30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1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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