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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상승…집값 전망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8 06:0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경기 및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면서 소비심리가 한 달새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6으로 전월 대비 12.2p(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 측은 "코로나19 확산세 둔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9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월별로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4월(70.8), 5월(77.6), 6월(81.8), 7월(84.2), 8월(88.2) 4개월 연속 오르고 9월(79.4)에 떨어졌다가 지난달 반등했다.

주요 부문 별로 보면, 10월 취업기회전망CSI(75)는 경제활동 재개 기대 등으로 15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CSI(122)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5p 올랐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은 1.9%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8%로 전달보다 0.1%p 떨어졌다.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 자료= 한국은행(2020.10.28)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 자료= 한국은행(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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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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