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한국투자저축은행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투자저축은행은 27일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부문 금융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저축·투자 부문, 혁신금융부문, 포용금융부문 총 3개 부문 중 포용금융부문에 지원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 이래 40여년 동안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중금리대출 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합리적인 금리 수준으로 신용공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정책에도 선도적으로 동참하여 서민금융을 적극 지원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2016년 존경받는 사회공헌기업 대상, 2017년 다산금융상 서민부문금융부문 금상, 2018년 소비자금융포럼 저축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